정말로 제가 살면서 주식 투자 재테크 이런거 관심은 많았지만
솔직히 제가 직접 한다는 거는 조금 부담이 됐어요..

아무래도 괜히 잘못되면 어떡하지? 이런걱정? 너무많았거든요..
누구나다 자기가 피땀흘려 모은돈 맡기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시작할 당시 아무래도 저한테는 큰돈이여서..
사실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칼꺼냈으면 무라도 썰어야지요~
눈딱감고 해보자 했었어요!

근데 정말로 이렇게 엄청난 수익이 나올줄이야...
너무 행복하네요 어제 인출하러 가면서 이돈으로 뭐하지 집가면서 진짜..실환가??이러고..ㅋㅋ

어쨋든 글이 길어지면 또 않좋을 것 같으니 이만 감사인사 드리고
전 플렉스좀 하러 가야겠네요
오늘 저녁은 우선 친구들이랑 술좀 마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